서울시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제9차 일반분양 공고를 16일(목) 실시합니다.



제9차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천785㎡(207개 필지) 중 5만6천991㎡(32개 필지)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됩니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의 25개 업종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8월 25일(화)까지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서울시 마곡사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됩니다.



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선도기업 우선분양과 여덟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의 58%인 42만1천651㎡가 분양됐고 42개 기업군 71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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