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이동국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축구선수 `이동국`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1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동국 가족이 합류한다. 어제(13일) 첫 촬영을 마쳤다.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이동국 가족의 첫 방송 일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로써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이 자녀들과 더불어 1남4녀의 다둥이 가족인 이동국 가족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5년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2007년과 2013년 각각 쌍둥이 딸들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해 말 아들을 낳아 총 5남매를 키우고 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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