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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구제금융협상 개시 합의, 그렉시트 우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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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13일 그리스의 추가 개혁안 이행을 조건으로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와 구제 금융 협상을 개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가 밝혔다.

    그자비에 베텔 이네요 룩셈부르크 총리도 이날 트위터에 "유로존 정상들이 합의에 근접했다"며 "유럽은 강하다"고 밝혔다.

    그리스 개혁안 수용 여부와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협상 재개를 논의하기 위해 전날 오후 4시(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정상회의는 16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타협안을 도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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