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더네임, 출연소감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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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더네임, 출연소감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 감사" (사진=더네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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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더네임, 출연소감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 감사"
가수 더네임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더네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함께 가면을 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더네임은 "`복면가왕` 정말 많이들 보시나 봐요.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기억이었어요! 주말에는 역시 치맥파티!"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네임은 이날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더네임은 8대 가왕 1라운드 세 번째 경연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와 맞붙었지만 패배한 후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더네임은 "과거 가수로 활동했다가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가끔 무대가 그리웠다. 이렇게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뻤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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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임은 "`복면가왕` 정말 많이들 보시나 봐요.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기억이었어요! 주말에는 역시 치맥파티!"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네임은 이날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더네임은 8대 가왕 1라운드 세 번째 경연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와 맞붙었지만 패배한 후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더네임은 "과거 가수로 활동했다가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가끔 무대가 그리웠다. 이렇게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뻤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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