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조인성 고현정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일본 현지인의 목격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11일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누리꾼은 목격담을 언급하며 “한국 사람들이 고현정과 조인성을 알아보고 신기해해도 의식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는 등 연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대담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더 의심하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지난 10일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안다”며 “서로 다른 시기에 출국한 것인데, 귀국 일정은 스케줄을 맞춰 함께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조인성은 친구들과 개인일정으로 일본에 간 것이고, 고현정 역시 평소 일본에 가서 쉬다 온 거다”며 “사진만 보고 의심하고 있는 그런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우연히 들어오는 시기가 맞아 같이 들어왔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고현정 조인성은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절친한 사이가 됐고, 지난 2012년에는 조인성이 고현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하면서 한 소속사의 식구가 됐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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