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 이후 주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당초 사외이사 중심으로 꾸릴 예정이었던 `거버넌스 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도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업은 "`거버넌스 위원회`가 사외이사로만 구성될 경우 주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사외이사 3명 외에 외부 전문가 3명을 추가로 선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외부 전문가 한 명은 주요 주주들의 추천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또 "사회공헌 기금을 영업이익의 0.5%로 늘리는 동시에 회사의 경영 상황과 계획을 주주들에게 알리고 반대로 주주 의견을 반영하는 `주주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열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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