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CJ헬로비전에 대해 하반기 방송사업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1만6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천75억원,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1%, 2.4% 감소할 것"이라며 "방송 ARPU(가입자 당 월 평균 매출)는 64원 하락한 8천172원이 예상되는데 하반기부터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연구원은 "제7홈쇼핑도 가세해 매 분기 약 50억원의 추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또 MVNO는 가입자 증가 및 정부 알뜰폰 활성화 정책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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