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중국 SF-PV에 폴리실리콘 공급...3천500만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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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중국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SF-PV그룹에 3천5백만불 규모의 태양광전지용 폴리실리콘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실리콘과 공동으로 중국 강소성에서 SF-PV 그룹과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계약 건은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내 태양광 시장의 수요 증가를 사전에 예측하고 신규 고객사 발굴을 위한 밀착 영업을 통해 일궈 낸 쾌거라고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밝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 등 회사의 6대 전략사업인 IPP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공급계약은 최근 대우인터내셔널의 모회사인 포스코가 해외시장의 성공을 위해 강조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대우인터내셔널은 자평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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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실리콘과 공동으로 중국 강소성에서 SF-PV 그룹과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계약 건은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내 태양광 시장의 수요 증가를 사전에 예측하고 신규 고객사 발굴을 위한 밀착 영업을 통해 일궈 낸 쾌거라고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밝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 등 회사의 6대 전략사업인 IPP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공급계약은 최근 대우인터내셔널의 모회사인 포스코가 해외시장의 성공을 위해 강조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대우인터내셔널은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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