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중일·아세안 지역 거시경제 조사 기구인 AMRO와 내일(6일)부터 2015년 연례협의를 시작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요이치 네모토 소장 등 AMRO 관계자 5명이 한국을 방문해 6일부터 13일까지 정부와 연례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AMRO 측은 기재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민간 은행, 대학 등 14개 기관을 방문해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전반적인 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이번 연례협의 결과를 기반으로 국가별 감시보고서와 역내 경제 감시보고서를 작성해 12월 초 ASEAN+3(한중일) 대리인 회의에 보고합니다.



AMRO는 ASEAN+3 지역의 거시경제 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역내 금융 안전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 작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4월 출범한 기관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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