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자이언티 사진=방송화면캡처)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밴드, 자이언티가 화제다.





지난 4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작 ‘가면무도회’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가면을 쓴 혁오가 무대를 마치자 출연진들은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는데, 유희열이 혁오를 예상하며 "방송에 나올 친구가 아니다. 그 친구가 맞다면 인터뷰가 불가능하다. (혁오에 비하면) 자이언티는 유재석급이다. 다만 음악 만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친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티 역시 혁오를 예상하며 "저는 친분이 있다"며 "나보다 더 특이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5번째 가요제로,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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