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스마트 에너지

출연: 차홍선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 대표





기후 온난화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지구 전체가 고민하고 있어 올해 연말 회의를 통해 2020년 이후 강제적인 조항을 넣자는 것이 시대의 대세다. 우리나라는 세계 GDP 13위이며 수출 7위인 국가다. 또한 모든 개도국들이 벤치마킹하는 국가 중 하나기 때문에 많은 감축안을 제출한 상태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5억 4,000만 톤이다. 현재 6억 8,800만 톤을 배출하고 있다. 2030년에는 4억 톤 정도로 낮춰야 한다. 산업계는 1안 또는 2안, 시민단체 및 정부는 3안 또는 4안 쪽이었는데 5안으로 결정됐다. 4안 5억 8,000만 톤보다 낮은 5억 4,000만 톤으로 결정된 것이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는 석탄, 30%는 석유가 차지한다. 석탄은 우리나라 발전의 40%를 차지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석유는 수송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 안은 석탄에서 원자력으로 또는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변경하고 싶다는 것이다. 수송 쪽에서는 석유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할 수밖에 없다. 또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며 전기 요금을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을 할 수밖에 없는 선도 국가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투자 시 부채 비율이 낮은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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