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상가 임대수익률은 은행수신금리의 2~3배에 달하기 때문에 시중의 부동자금이 상가에 몰리고 있어서다.



상가를 선택하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상권의 안정성과 임대수익률 등을 살펴봐야 한다. 상권의 성격와 규모를 점검하고 유동인구와 배후 수요가 충분한 곳인 지도 확인하는 게 좋다. 또, 본인이 임대하고자 하는 업종을 주로 소비하는 연령대의 수요가 많은 곳이어야 한다. 연령대에 따라 선호하는 방법이나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래가치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상권은 항상 움직이고 변화하므로 중장기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 주변이 개발됨에 따라 그 주변으로 상권이 움직이거나 상권의 노후화, 소비자들의 니즈 변화 등으로 쇠퇴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를 모두 확보한 상가가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부산대역상권에 입지하고 있는 ‘네오스퀘어’다.



네오스퀘어가 들어서는 부산대역상권은 부산 금정구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으로 손꼽힌다. 지하철1호선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부산대학교 초입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수많은 인파들로 붐비기 때문이다.



부산대상권은 교수, 학생, 직원 등 2만5000여명이 상주하는 부산 최고의 명문대 부산대학교를 품고 있다. 주변에는 대동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등도 가까워 수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또, 이 상권은 지하철1호선 부산대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하루 평균 20만명 유동인구가 드나들고 있다. 젊음의 거리, 동래온천지구 등의 황금상권과 더불어 유행을 선도하는 부산의 트렌드 상권으로도 불리고 있다.



부산의 신흥 주거지인 부곡동에 2만4000여 세대, 장전동 1만7000세대를 비롯 6만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주변 아파트들이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부산대상권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오스퀘어가 자리한 곳은 부산대역에서 100m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부산대상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부산대역 3번 출구에서 부산대 정문과는 길과 15m 부산대학로 도로를 양쪽에 접한 최고 요지다. 메인 도로를 낀 핵심입지로 주변 상권을 흡수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스퀘어는 상가 출입로가 건물 앞, 뒤로 나 있어 출입이 편리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가의 전면과 후면이 부산대상권의 메인도로인 15m, 8m 도로에 접하고 있으며, 상가 내부의 남북을 관통하는 통로로 어디서나 고객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네오스퀘어가 완공되면 부산대상권은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스퀘어는 유통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순조로운 입점체결을 보이고 있다, 현재 17개 업체와 MOU체결이 된 상태이며 일부 매장에 대해서는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3,4층은 분양이 완료되었고 일부 잔여 상가를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분양문의 051-518-5500)은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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