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돐날` (사진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과 제공)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과가 연극 `돐날`으로 관객을 만난다.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과의 `돐날`은 `제23회 젊은연극제` 참가작으로, 오는 4~5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혜화동 게릴라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돐날`은 386세대의 현실을 조명한 연극이다. 열정과 패기로 20대를 보낸 386세대가 사회에 진출해서 비루하게 살아가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돐날`은 2002년 제10회 대산문학상 희곡 부문 수상작으로, 같은 해 한국연극협회에서 발간한 `한국 대표 희곡선`에 수록됐다. 지난 2001년 극단 작은신화 제작, 최용훈 연출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초연했다. 2001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의 `공연베스트3`, 제38회 동아연극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이다.



한편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과의 연극 `돐날`은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4일 2회 공연(오후 3시, 오후 7시), 5일 1회 공연(오후 3시)을 볼 수 있다.





▲ 연극 `돐날`(사진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과 제공)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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