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열애 예감? "박신혜 이렇게 예쁜 배우는 처음이야~"

디스패치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이종석, 열애 예감? "박신혜 이렇게 예쁜 배우는 처음이야~"





디스패치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이 보도되자 과거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드러낸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해 11월 한 방송 프로에서 서로를 향해 극찬했다.



이종석은 "나는 박신혜가 정말 예쁜 것 같다. 이렇게 예쁜 배우는 처음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신혜는 수줍어 하면서 이종석에 대해 "연기하면서 호흡이 안 맞을 때는 힘든데 이종석과는 아직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이종석이 진짜 고마운 건 현장에서 보면 늘 기분을 좋게 해준다. 예쁘다는 말도 많이 해주고 잘한다는 말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앞서 1일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SBS 종영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고, 드마라마 끝난 이후 마음을 나눠 가졌다. 지난 3월 영국 화보, 4월 하와이 화보 해외 스케줄을 활용해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대부분 차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박신혜가 직접 차를 몰고 이종석의 아파트를 찾기도 했다.



이종석은 자신의 퍼스트카(벤츠)와 세컨드카(포르쉐)를 번갈아 운전하며 박신혜가 살고 있는 성내동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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