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샴푸로 유명한 댕기머리 브랜드를 판매 하고 있는 두리화장품이 판매용 제품이 아닌, 기부용 손소독제 10만개를 별도로 생산, 사회 소외 계층에 통큰 기부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의 여파로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두리화장품 측은 "메르스의 지역 확산 방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손소독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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