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후, 영화 ‘베테랑’ 캐스팅 확정…활발한 활동 예고
[연예팀] 배우 김시후가 황정민, 유아인과 함께 호흡한다.

6월30일 소속사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측에 따르면 김시후가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에 캐스팅됐다.

‘베테랑’은 재벌과 경찰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시후는 극중 황정민과 유아인을 쫓는 막내 형사로 출연한다.

또한 ‘베테랑’ 감독 류승완은 ‘국제시장’ ‘베를린’ ‘신세계’ ‘군도’에서 함께 작업한 베테랑 스태프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김시후 관계자 측은 “김시후는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안정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며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2015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테랑’은 8월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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