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北 도발 예측할 수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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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북한은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사출시험 등 위협을 계속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공포정치가 계속되면서 어떤 도발을 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전군지휘관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항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군이 흔들리고 비리와 쇄신문제가 있다면 나라가 흔들리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지휘관 여러분이 앞장서서 과감하고도 근본적인 혁신을 반드시 해 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군이 안보를 위해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에볼라 긴급구호는 물론 메르스 대응과정, 또 가뭄극복 지원에서도 군 인력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군과 지휘관 여러분의 노고에 국민 모두가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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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동안 군이 안보를 위해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에볼라 긴급구호는 물론 메르스 대응과정, 또 가뭄극복 지원에서도 군 인력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군과 지휘관 여러분의 노고에 국민 모두가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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