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인 임대 가능한 판교테크노밸리 내 ‘삼환하이펙스’ 오피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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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안정성 높은 알짜 투자처로 인기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입주 기업으로부터 매월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거둬드릴 수 있는 ‘수익형 오피스’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내 오피스가 알짜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강남 및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으면서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분양가는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문제가 돼 왔던 불법임대 제재 방안이 나오면서 투자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 안전한 임대 오피스로 기업들 이전
판교테크노밸리에서는 사업계획서상 약속한 임대비율을 지키지 않고 초과 임대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재조정된 임대비율을 지키지 않을 경우 용지공급가격의 1~10%의 해당하는 과징금을 물리고, 3년 연속 적발될 경우 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것.
이 때문에 판교테크노밸리 내 불법임대 건물에 있는 입주기업들이 합법적인 임대가 가능한 건물로 이전하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이 눈여겨보는 곳은 최소 비용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오피스다.
이러한 가운데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에 위치한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에 기업체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할 수 있는 데다 초과 임대를 해 문제가 된 오피스와 달리 합법적인 임대가 가능해서다.
삼환하이펙스 오피스는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이곳에는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팅크웨어(아이나비), 오라이언소프트, 셀라니즈코리아 등 IT 전문업체 및 IT유망기업 육성을 위하여 설립된 성남산업진흥재단 산하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모바일게임센터가 입주해 있다.
이 오피스는 지하 1층~지상 10층의 A,B 동 2개 동으로 구성됐다. 각 오피스의 면적 규모도 다양하다. 최소 오피스 1개 전용면적 36m²부터 최대 1개 층 면적 2446m²까지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매입 시 2022년까지 재산세,부가가치세,취득세 부담 없어 최소 비용으로 사옥을 분양 받을 수 있다. 선임대 호실을 대상으로 임대수익률이 최대 17%까지 가능하며 가장 작은 면적은 전용 36m²로 임대가는 보증금 2천에 월 140만원 수준이다.
- 덩치 커지는 판교테크노밸리…판교트램 등 개발호재 풍부
삼환하이펙스가 들어선 판교테크노밸리 일대는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웬만한 서울 지역에서 강남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더 가깝다. 또 판교 IC와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한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진다.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1.5㎞ 구간을 지상으로 운행하는 판교트램(노면전철)이 2017년 건설될 예정이다. 트램은 주로 도로상에 부설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를 뜻한다. 트램이 설치될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의 교통문제와 주차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경기도가 성남시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46만㎡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로 불리는 ‘넥스트 판교’를 조성할 계획이다. 넥스트 판교는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의 3분의 2 크기로 개발돼 앞으로 판교테크노밸리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삼환하이펙스 오피스 홍보관(문의 1600-2292)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8 삼환하이펙스 A동 3층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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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내 오피스가 알짜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강남 및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으면서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분양가는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문제가 돼 왔던 불법임대 제재 방안이 나오면서 투자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 안전한 임대 오피스로 기업들 이전
판교테크노밸리에서는 사업계획서상 약속한 임대비율을 지키지 않고 초과 임대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재조정된 임대비율을 지키지 않을 경우 용지공급가격의 1~10%의 해당하는 과징금을 물리고, 3년 연속 적발될 경우 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것.
이 때문에 판교테크노밸리 내 불법임대 건물에 있는 입주기업들이 합법적인 임대가 가능한 건물로 이전하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이 눈여겨보는 곳은 최소 비용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오피스다.
이러한 가운데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에 위치한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에 기업체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할 수 있는 데다 초과 임대를 해 문제가 된 오피스와 달리 합법적인 임대가 가능해서다.
삼환하이펙스 오피스는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이곳에는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팅크웨어(아이나비), 오라이언소프트, 셀라니즈코리아 등 IT 전문업체 및 IT유망기업 육성을 위하여 설립된 성남산업진흥재단 산하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모바일게임센터가 입주해 있다.
이 오피스는 지하 1층~지상 10층의 A,B 동 2개 동으로 구성됐다. 각 오피스의 면적 규모도 다양하다. 최소 오피스 1개 전용면적 36m²부터 최대 1개 층 면적 2446m²까지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매입 시 2022년까지 재산세,부가가치세,취득세 부담 없어 최소 비용으로 사옥을 분양 받을 수 있다. 선임대 호실을 대상으로 임대수익률이 최대 17%까지 가능하며 가장 작은 면적은 전용 36m²로 임대가는 보증금 2천에 월 14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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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하이펙스가 들어선 판교테크노밸리 일대는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웬만한 서울 지역에서 강남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더 가깝다. 또 판교 IC와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한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진다.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1.5㎞ 구간을 지상으로 운행하는 판교트램(노면전철)이 2017년 건설될 예정이다. 트램은 주로 도로상에 부설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를 뜻한다. 트램이 설치될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의 교통문제와 주차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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