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9일 시청에서 두바이 국영기업인 스마트시티와 ‘스마트시티코리아 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 측은 조만간 마스터 플랜 수립 및 진행을 목표로 투자 규모 등을 확정하고 한국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스마트시티는 두바이 국왕 소유인 두바이홀딩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