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부위별 명칭, 순록 생고기 먹는 네네츠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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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고기 부위별 명칭, 순록 생고기 먹는 네네츠인 화제
고기 부위별 명칭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고기 부위별 명칭으로 쇠고기의 경우 양지, 사태, 등심, 안심, 갈비, 채끝살, 우둔살, 다리살, 대접살, 쇠꼬리 등으로 나뉜다.
이중 채끝살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양지는 주로 진한 국 요리에 쓰인다. 갈비는 잔치상에 오르는 부위로 뜯는 맛이 일품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네네츠인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네츠는 네네츠어로 사람을 뜻한다. 네네츠인은 1000년에 걸쳐 혹독한 북극의 대자연에 살아 남은 위대한 인류다.
네네츠인은 한국에서도 낯이 익다. 지난 2012년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 편`과 2010년 `최후의 툰드라’에서 네네츠인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네네츠인들은 순록 생고기를 썰어 먹어 화제를 모았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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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부위별 명칭, 순록 생고기 먹는 네네츠인 화제
고기 부위별 명칭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고기 부위별 명칭으로 쇠고기의 경우 양지, 사태, 등심, 안심, 갈비, 채끝살, 우둔살, 다리살, 대접살, 쇠꼬리 등으로 나뉜다.
이중 채끝살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양지는 주로 진한 국 요리에 쓰인다. 갈비는 잔치상에 오르는 부위로 뜯는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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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네네츠인들은 순록 생고기를 썰어 먹어 화제를 모았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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