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밤 11시까지 무인민원발급기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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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7월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25대를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시간을 연장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운영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총 34대가 설치돼 있으며 건축물대장, 주민등록등초본 등 5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이달 초 무인민원발급기 기기상태 및 운영현황을 점검한 시는 무인경비시스템이 구축된 25대부터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일부 읍면동은 무인경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 1월1일부터 연장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시간 연장으로 시민들은 근무시간 이후나 주말에도 가까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등·초본 등 각종 제증명 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해소하고 개선하는 것이 공직자가 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총 34대가 설치돼 있으며 건축물대장, 주민등록등초본 등 5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이달 초 무인민원발급기 기기상태 및 운영현황을 점검한 시는 무인경비시스템이 구축된 25대부터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일부 읍면동은 무인경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 1월1일부터 연장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시간 연장으로 시민들은 근무시간 이후나 주말에도 가까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등·초본 등 각종 제증명 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해소하고 개선하는 것이 공직자가 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