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아이유·빈지노 인스타그램 / VOGURE GIRL 화보)





밴드 `혁오`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혁오앨범 `22` 인증행렬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월 발매 된 혁오의 새 앨범을 `아이유`, `장기하`, `타블로`, `빈지노`, `쌈디` 등이 SNS를 통해 인증하며 응원을 보냈다. 아이유는 “어후, 잘한다. 동갑, 진짜?”라는 글과 함께 앨범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혁오와 같은 소속사인 장기하도 인스타그램에 “하루 먼저 받았지롱”이라는 멘트와 함께 손으로 앨범을 들고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빈지노는 혁오의 CD를 나이프로 자르는 듯한 독특한 사진을 찍어 올렸고, 타블로는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짧은 영상에 혁오의 신곡을 넣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혁오는 오혁(리더, 보컬, 기타),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 임동건(베이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20’을 발표, 타이틀 곡인 ‘위잉위잉’으로 이름을 알렸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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