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아동 전문브랜드 마더케어가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홈플러스 강서점에 25일 매장을 열었다.

마더케어는 임산부용 수유브래지어, 수영복, 임부복 등 출산용품과 유모차, 장난감, 침대, 위생용품 등 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판매하는 영유아 제품 전문 매장이다. 지난 2월 홈플러스 인천 작전점을 시작으로 부천 상동점, 수원 영통점, 대전 둔산점에 매장을 냈다. 지난 4월부터는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다음달 서울 영등포점, 잠실점, 부산 센텀점 등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마더케어는 강서점 개장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정상가 33만원인 아동용 자전거 ‘피셔프라이스 로얄 트라이크’를 20대 한정으로 8만8000원에 판매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