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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감량 비법 "8kg 빼고 너무 충격 먹었다"...이유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의 다이어트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한 소유는 8kg을 감량할 수 있는 비법과 자신의 몸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은 소유에게 "내가 한달만에 8kg을 뺐는데 볼륨이 사라지더라. 소유는 다이어트 하면서도 볼륨을 유지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소유는 "아니다. 나도 잃었다. 여자는 살 빼면 가슴과 엉덩이는 어쩔 수 없다"며 "나도 8kg 뺐을 때 너무 충격을 먹었다. 난 유산소를 안하고 웨이트를 그만큼 더 많이 한다"고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소유는 "공복 운동이 좋다. 근데 내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건 운동이 아니라 몸을 망가뜨리는거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계획하에 하는게 성공 방법 중에 하나다"며 "연예인이 한다고 따라하지 말자. 난 웨이트를 하지만 요가는 안 맞는다. 여러분도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씨스타 소유는 지난 3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도 다이어트와 볼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씨스타 소유는 MC들의 "몸매 관리 때문에 운동을 멈추기도 애매하겠다"는 물음에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진다. 어쩔 수 없이 위아래가 같이 빠진다"며 "그걸 계산하면서 운동해야 되니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남자가 너무 부럽다"며 "남자들은 살이 빠진다고 거기가 빠지진 않지 않느냐"고 깜짝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소유는 "남자는 가슴이 오히려 커지지 않냐. 여자는 지방이 빠져서 작아진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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