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오는 26일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에 짓는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9개 동, 전용 59~135㎡ 총 2천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에서 최대규모입니다.



특히 이 단지의 경우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2-1생활권 전체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됐으며,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평균 870만원대입니다.



전용 84㎡는 총 5개 타입으로 마련되며 알파룸과 펜트리, 멀티다이닝 등을 추가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59㎡와 84㎡ 등 일반적인 평면 이외에도 75㎡, 97㎡, 98㎡ 등 틈새평면을 주력평형으로 구성했습니다.



채광과 일조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가구의 98%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가구별 단열성능을 강화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정은 열애 인정.. 그녀의 집안도 남다르다?
ㆍ썸남썸녀 강균성, 최희 `아찔 시스루+각선미`에 반했나? 男心 저격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볼륨 몸매+수준급 춤 실력까지..`다재다능`
ㆍ백보람 쇼핑몰 20억 매출 `볼륨도 빵빵, 재산도 빵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