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여름철이면, 더욱 더 격렬하게 청소도, 요리도, 심지어 나 자신을 위한 멋내기조차도 하고 싶지 않다.’



최근 유행한 광고를 패러디한 이 문구는 무더운 여름철 집안 살림을 해야 하는 주부들의 속 마음이다.



스마트 가전 업체들이 이러한 주부들의 속내를 읽기라도 하듯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간편 가전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귀차니스트` 주부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이 글로벌 청소기 브랜드 후버의 무선 청소기 `에어코드리스 투 인원(Air Cordless 2in1)’이다. 무선 청소의 간편함에 스틱형과 핸디형이 결합돼 바닥 청소와 소파, 침구 청소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국내 시장 런칭 2년차를 맞아 출시했으며 빠르게 충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점, 3.2kg 초 경량 또한 장점이다.



간편하고 빠른 무선 청소기를 컨셉으로 내세웠으며 모든 재질의 바닥 청소가 가능한 스틱형 청소기에 소파, 자동차 시트, 책장, 창틀 등 좁은 공간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핸디형 청소기를 결합한 스타일이다.



싱글족이나 워킹맘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적합하며, 높은 흡입력과 먼지 분리 성능을 동시에 구현해 흡입력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싸이클론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바닥 청소 노즐에 다양한 채널로 기압 차를 이용한 먼지 흡입 기술을 도입한 특허 받은 `윈드터널 2’ 기술을 적용, 일반 청소기 보다 2배 이상 뛰어난 흡입력을 갖췄다.



특히 국내 2-in-1 청소기 중 유일하게 터보 헤드를 추가 구성해 침구는 물론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의 털 등 집 안 미세먼지들을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또 국내 무선 청소기 브랜드 통틀어 가장 빠른 충전 시간인 1.5시간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면서도 12분짜리 배터리 2개로 최대 24분까지 사용할 수 있어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의 털 등이 빠질 때마다 그때 그때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 집안을 청결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에어 모션 기술’을 적용해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롤 온(Roll on) 타입으로 손가락 하나만으로 모든 기능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에어코드리스 2in1’의 강점으로 손꼽힌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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