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진영, 김성오 조카로 깜짝 출연한 서현에 반했다
[연예팀] ‘맨도롱 또똣’ 진영이 서현에게 반했다.

6월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는 정풍산(진영)이 황욱(김성오)의 조카(서현)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풍산(진영)은 황욱(김성오)가 자리한 술자리에 참석했다. 이어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의 앞에 황욱의 조카(서현)가 나타났다.

조카는 황욱에게 “삼촌. 그 언니 어디 갔냐”며 이정주(강소라)의 행방을 물었다. 이어 그는 “아빠가 지원군 하라고 해서 왔다”고 말했고, 황욱이 “갔다”고 답하자 “그럼 그냥 가야겠다”고 대답해 정풍산을 애타게 했다.

이에 정풍산은 황욱의 조카에게 “맨도롱 또똣에서 2차 어떠냐”고 말하며 이정주가 그곳에 있음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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