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는 지난 4월 말 지진이 발생한 네팔에 유네스코와 함께 다음달부터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3개 팀을 파견해 3년간 사회재건 대책과 제도정비를 집중적 지원하기로 했다. 임시주거지 시설 개선, 문화유산 복구 및 일반주택 재건 종합계획 등을 우선 실시한 뒤 3년째에는 네팔 고등교육기관 역량 강화 및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효과 극대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