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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부부,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 공개 "잘 어울리쥬"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자기만 잘 나온 거 올릴 거라며 끝까지 안 웃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백종원에게 기대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의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과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백종원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으며,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마이리틀텔레비전, 한식대첩3, 집밥 백선생 등 음식 관련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소탈한 매력과 구수한 말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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