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다음달 1일부터 학교 내 중앙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만 19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도서 대출, 자료실 열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회원 가입을 하려면 먼저 예치금을 내고, 가입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회원증은 1년간 유효하며 예치금은 회원 탈퇴 시 반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