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그리스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동반매수에 나서며 상승마감했습니다.



2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도바 8.20포인트(0.40%) 상승한 2055.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인 가운데 각각 1050억원, 188억원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외국인 홀로 1162억원 매도세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전기가스업이 3%넘게 오른 가운데 철강금속과 의료정밀, 유통업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의약품이 2%넘게 빠졌고 화학과 음식료품, 통신업 등이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였습니다.



한국전력이 4.76% 오른 가운데 현대차와 삼성전자 등이 1%대 오름세였습니다.



반면 제일모직과 SK텔레콤 등이 1%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9포인트(0.64%) 상승한 734.61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348억원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를 보이며 각각 288억원, 31억원 주식을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르는 업종이 더 많았습니다.



음식료담배와 제약,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등이 1%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와 종이목재, 통신장비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셀트리온이 5.87% 넘게 상승했고 동서와 파라다이스, 코미팜 등이 올랐습니다.



반면 메디톡스가 5% 넘게 하락한 가운데 바이로메드와 다음카카오 로엔 등이 하락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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