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 그룹 헤일로(오운, 디노, 희천, 인행, 재용, 윤동)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발로 뛰는 셀프 홍보에 나섰다.

헤일로는 지난 21일 ‘HALO? HALO!’라는 타이틀로 그룹 헤일로에 대해 물음표를 갖는 시민들과 직접 부딪히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이 날 헤일로는 한강 여의도 공원을 시작으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그리고 명동 일대를 걸어 다니며 시민들에게 정해진 제시어 듣는 비밀 미션 등을 수행하며 헤일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팀(재용, 희천, 인행), 단신팀(오운, 디노,윤동) 두 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어마무시한 벌칙을 걸고 미션을 수행한 멤버들은 헤일로를 아직 잘 모르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을 타깃으로 직접 인터뷰도 진행하고 끝날 때마다 함께 사진 촬영도 가지며 즐거운 추억도 남겼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