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윤권, 출연소감 "행복했어요"…아쉬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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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나윤권, 출연소감 "행복했어요"…아쉬운 탈락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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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윤권, 출연소감 "행복했어요"…아쉬운 탈락
가수 나윤권이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윤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 감사합니다~행복했어요. 나윤권 킬리만자로의 표범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나윤권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희야`, `위드미(With me)`를 열창하며 수준급 가창력을 뽐냈다. 하지만 나윤권은 아쉽게도 탈락했고 복면을 벗어야 했다.
이후 무대에서 내려 온 나윤권은 "데뷔곡이 안무가 있던 곡이었는데 망해서 노이로제가 있었다"라며 "복면 덕분에 밝은 느낌이 난 것 같다. 그렇다고 앞으로 춤추는 일은 절대 없을 거다. 제스처들을 많이 익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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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무대에서 내려 온 나윤권은 "데뷔곡이 안무가 있던 곡이었는데 망해서 노이로제가 있었다"라며 "복면 덕분에 밝은 느낌이 난 것 같다. 그렇다고 앞으로 춤추는 일은 절대 없을 거다. 제스처들을 많이 익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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