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동2교 무허가 판자촌 일부지역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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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이번 달 말까지 30여 년간 무허가 판자촌이었던 개포동 영동2교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섭니다.
정비지역은 개포로 15길 7지역으로 면적 266㎡ 시유지에 약 30년 전 오갈 데 없던 주민들이 목재와 비닐, 천 등을 엮어 7세대 창고 2동의 판잣집을 만들어 살던 곳입니다.
이주를 위해 LH 공사 전세 임대제도 보증금과 후원금(자기부담금)을 연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 환자인 이들을 위한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결해 이주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달 말 모든 세대의 이주를 완료하고 철거공사를 진행해 정비가 완료되면, 이 자리는 7월 중에 꽃단지를 만들어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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