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작년 물동량 1억9172만t…8년 연속 흑자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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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상 - 울산항만공사
![[대한민국 혁신대상] 작년 물동량 1억9172만t…8년 연속 흑자 경영](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130129.1.jpg)
![[대한민국 혁신대상] 작년 물동량 1억9172만t…8년 연속 흑자 경영](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130128.1.jpg)
![[대한민국 혁신대상] 작년 물동량 1억9172만t…8년 연속 흑자 경영](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130139.1.jpg)
공사는 현재 울산항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정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을 추진 중이며, 2017년이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울산항의 안전과 관련한 11개 기관 및 기업들과 ‘해양안전벨트’를 만들어 맞춤형 안전교육 및 공동훈련에 나서고 있다. 또한 울산항에 특화된 해양기상정보를 항만 이용자들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경영 전반의 혁신 활동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강종열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울산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항만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