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다솜 예정화 사진=다솜-예정화 sns)

마이리틀텔레비전 다솜 합류 소식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새로운 멤버 씨스타 다솜이 합류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다솜은 "서울에 사는 스물세 살 김다솜이다"라며 자신을 소개. 이어 "댓글이 달린 걸 봤다. 씨스타 내에서도 제일 재미 없는 멤버를 왜 `마리텔`에 출연시키냐고 하더라"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에 기죽지 않고 그는 이어 "저 나름 웃기다. 제 매력을 확실하게 어필하고 가도록 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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