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주도하는 서울 시내면세점인 `에스엠면세점`이 `문화관광 면세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IHQ·큐브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한류관광 콘텐츠 활성화와 스타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10개사와 협력해 추진 중인 에스엠면세점에서 한류스타의 이름을 건 `스타상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타의 일상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스타라운지`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면세점에는 인사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들러 한류스타의 공연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자체 문화공간도 마련됩니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한국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쇼핑을 넘어 감동적인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하는 문화관광의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은 "하나투어가 20년간 쌓아온 관광인프라에 한류스타들의 콘텐츠 파워를 더해 시내면세점을 차별화된 문화쇼핑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씨스타 타이틀 곡 `쉐이크 잇` 뮤비 티저 공개 `사랑스러운 악녀`
ㆍ류승범 결별, 전 여친 버지니 모젯 누구?...`14세 연상 프랑스 패션 에디터`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4대강 가뭄` 놓고 `썰전` 이철희 강용석 반응이?··사사건건 대립각 `재미지네!`
ㆍIS, 한국산 소총 K-2C 쓴다··아직 한국군도 없는데 어떻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