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전혜진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에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인 `전혜진`이 딸과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진은 자신의 SNS에 "이소유가 이렇게 크겠군 . 그렇게 닮았나? ㅎㅎ 추억여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전혜진의 어릴적 사진을 게재해 이목이 집중 된 바 있다.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전혜진 딸 `이소유` 양의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누리꾼들은 대부분 `정말 똑같다`, `누가 누군지 헷갈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이천희`는 “아내가 자유분방한 양육을 선호한다. 소유가 하고 싶어 하는 건 다 하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천희는 또 “우리 소유도 하고 싶은 게 확고하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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