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유해진, "윤계상과 호흡...낯가림 심해 처음엔 불편해"(사진=영화 `소수의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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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유해진, "윤계상과 호흡...낯가림 심해 처음엔 불편해"





`소수의견`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이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의 언론시사회에는 연출자 김성제 감독과 주연배우 윤계상, 김옥빈, 유해진이 참석했다.



이날 유해진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윤계상에 대해 "윤계상과는 처음에 호흡이 불편한 점이 있었다. 왜냐면 서로 낯을 가리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해보니 윤계상이 낯가리는 이유를 알게 됐고 그러면서 편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진짜 오랜 만에 처음으로 영화를 보는데 서로의 관계가 잘 드러나는 것 같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윤계상이 멋있게 나오고 잘 보여줬기에 좋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열여섯 철거민 소년과 스무 살 의경 두 젊은이의 법이 외면한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그린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s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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