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습니다.

KCA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인용해 전년보다 1단계 상승한 `B등급(양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명룡 KCA 원장은 "지난해 임직원 모두가 본사 지방이전과 기능 조정 등 힘든 여건 가운데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 달성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ICT 분야 전문기관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수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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