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차승원 요리 베스트 `제육볶음`…울외장아찌란?



손호준과 유해진이 차승원이 선보인 요리 중 최고의 음식으로 제육볶음을 꼽았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세 남자의 만재도 동창회가 전파를 탔다.



`삼시세끼`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차승원의 요리였다. 만재도에서 차승원은 무려 83가지 요리를 선보이며 숨겨둔 요리솜씨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유해진은 "차승원 요리에 대한 평가는 우리가 해야 한다"라며 그 중 최고로 콩자반을 꼽았다.



콩자반은 사전인터뷰에서 밝힌 유해진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다. 차승원은 "왜 하필 콩자반인가?"라며 투덜거리면서도 유해진을 위해 정성껏 콩자반을 조리했다.



손호준은 추성훈 편에서 선보인 제육볶음을 꼽았다. 제육볶음은 차승원이 손호준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줬다. 손호준은 "고기를 사가지고 와서 해주셨다. 정말 맛있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온 울외장아찌도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외장아찌란 전라북도 고창 지역 음식으로 알려졌다. 울외장아찌란 울외에 술지게미를 넣어 만든 향토 식품이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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