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캡쳐 / In Style 화보)





한류스타 배우 `박신혜`가 대한민국 대표 ‘효녀 스타’로 꼽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선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편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앞서 tvN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해 양대창, 복음밥 등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이서진과 택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박신혜는 ‘양대창집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박신혜는 아역배우 때부터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식당을 차려드린 것으로 밝혀졌다. 시간이 날때는 그 곳에서 서빙을 하거나 양대창을 굽는 일도 도왔다.





이외에도 박신혜는 부모님이 휴가를 간 일주일 동안 직접 가게를 도맡기도 했고, 어머니와 단둘이 떠난 모녀여행, 바쁜 와중에도 어머니의 생일상을 직접 차리는 등 효성이 지극한 딸로 알려져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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