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 성남 초등생 메르스 사진=연합)





메르스 환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성남 초등생 메르스 감염 상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3일 경기 성남시는 91번(46) 환자의 초등학생 자녀(7)에 대해 메르스 감염 3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초등생은 1차에서 음성, 2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이어 3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와 다시 재검에 들어간 상황이다.







앞서 초등생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아버지 91번 환자와 함께 방문한 뒤 자가 격리 됐다.







한편 현재 메르스 환자는 12명 추가돼 총 138명으로 늘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신혜 딸 이진이vs이유비, `모전여전` 미모로 男心저격
ㆍ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꽉찬 `C컵 볼륨` 정창영心 홀렸나? "아찔"
ㆍ먹으면서 빼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 트렌드!!
ㆍ천재소녀 김정윤 `대국민 사기극`··필적 감정사 합격증 보더니..
ㆍ메르스 의사 뇌사說 `심정지 있었다`··"`에크모`로 혈액 공급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