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오는 16일 예정된 5차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을 위한 입찰에서 낙찰률이 90%에 이르는 호조세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입찰대상인 만기 10~20년물 총 1조 1천억 원 가운데 90%인 9천900억 원이 일반투자자에게 낙찰됐고, 남은 1천100억원은 안심전환대출 취급은행에 매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실시된 4차 입찰에서 74%를 기록했던 낙찰률이 다시 90%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8일 최초 입찰 이후 이번까지 5차례에 걸쳐 총 5조 6천300억 원이 입찰에 부쳐져 이 중 82%에 해당하는 4조 6천억 원이 시장에서 소화됐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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