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 마켓 진단

출연 :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위원





美, 韓 금리차 축소 따른 자금 이탈 가능성 낮아

최근 여타 이머징에서 자금이 이탈되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과 채권은 합쳐서 약 4조 원 이상 매수했기 때문에 안전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경상수지만 보더라도 누적적으로 쌓여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자본이 이탈되는 흐름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美 금리인상 `매수 기회`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달러화가 약세로 가게 된다. 금리인상에 대한 가격이 반영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GDP 비중에 연동되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면 성장률이 다른 국가에 비해 둔화될 수 있어 달러화는 약세로 갈 수 있다. 다음 주 FOMC 회의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노이즈가 발생하면 주식은 조금 더 강하게 매수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판단된다.



2Q 실적시즌 진입 시 시장 상승 탄력 강화

지난해 유가는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해 교역조건이 개선됐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마진이 개선되고 ROE가 2013년 6%대에서 2014년 7%까지 근접까지 했기 때문에 올해 7월 2분기 실적이 나오면 2015년은 2013년보다 실적이 좋아졌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기대 요인으로 바뀌는 전환 국면이 될 수 있다.



가격제한폭 확대 따른 종목 차별화 가능성

가격제한폭 확대가 변동성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금리인하로 인해 오히려 변동성이 발생했다. 이는 할인율이 축소되는 국면이 끝났다는 것이다. 앞으로 할인율에 대비해서 성장률이 계속 나오는 종목이 아니라면 전체적인 확산의 국면이 아니라 좁혀지는 종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종목별 차별화는 극심해질 수 있다.



시장 전략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와 유로화가 강해지면 그동안 국내 수출기업들이 엔화, 유로화에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개선될 수 있다. 또한 유가가 하락하면서 마진이 괜찮아지기 때문에 대형주 PBR의 낮아진 부분이 3년 동안 이어졌지만 이제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은행주가 최근 상대적으로 주가가 좋은 것은 이러한 부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은행주, 화학주, 대형주로 넓혀가는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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