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이 단연 화제다.



11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관계자는 "정아와 농수선수 정창영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사이는 아니다"고 밝힌 바.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 하는 등 핑크빛 물결을 일으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뉴 하이스쿨걸`로 데뷔해 활동중이며, 12일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창영 선수는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으며 올해 1월 상무 전역, 팀에 복귀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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