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여유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률을 자랑하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생산인구 감소로 인해 2020년대에는 1%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높은 확정수익률이 기대되는 분양형 호텔의 몸값이 급상승하고 있다



호텔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규모화와 브랜드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현재 국내 호텔업계는 짧은 역사와 변변한 토종 브랜드 없이 외국업체의 브랜드를 빌려와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이런 실정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출장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방문객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급증하는 추세다.



또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세계에 한류로 자리를 잡으면서 국민소득이 증가함은 물론이고 국가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면서 다양한 목적의 외국인 장?단기 투숙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 전세계 50개국 140여개의 호텔, 9만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루브르 호텔그룹의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은 물론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계 VIP들 사이에서도 고품격 호텔로 명성이 높은 루브르 호텔그룹의 프리미엄을 이어갈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제주시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총 352실 규모로 건립 중이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제주도에 몇 년 전부터 숙박시설이 대거 공급되고 있다. 이는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 1,200만 명을 넘어섰고 2020년까지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이유에서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들어서는 제주시 노형동은 제주국제공항과 차량으로 8분거리, 바오젠거리 3분, 신라면세점 1분거리에 위치하며, 중국녹지그룹이 1조2천억원을 투자해 올 5월 착공 예정인 드림타워와 불과 5분거리이다.



기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사가 호텔 전체의 운영비용을 제외하고 운영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호텔 운영수익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위험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국내 최초로 신탁사가 호텔운영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직접임대료 수익을 우선 지급한다. 또 선착순으로 저층부(3~7층, 총 90객실)의 경우 10년치 월세 1억 6천만원을 투자자에게 선지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객실에서는 한라산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분양중인 제주도 수익형 호텔은 밸류호텔서귀포JS, 디아일랜드마리나, 제주데이즈호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 제주윈스카이호텔 등이 있다. 그리고 영종도지역은 영종웨스턴그레이스호텔, 로얄엠포리움호텔이 있다.



한편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계약자에게는 제주왕복항공권 2매, 특급호텔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준공은 2017년 2월예정이며 문의는 02-760-1804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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