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엄기준, 촬영장 반전 미남 등극…극중 캐릭터와 대비
[연예팀] ‘복면검사’ 엄기준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6월11일 소속사 sidusHQ 측은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강현웅 역으로 출연중인 엄기준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은 극 중 검사 역할에 맞게 정직한 듯 하지만 자연스럽고 편안한 의상으로 그간 칼 같은 성격의 강현웅과는 대비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동시에 애교 넘치고 순진한 웃음이 가득한 촬영 현장 뒷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촬영 스태프와 함께 ‘복면검사’ 대본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은 평소 진지하고 꼼꼼한 엄기준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하다. 극 중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애리와 함께 애틋한 백허그를 한 모습도 함께 포착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엄기준이 출연중인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idusHQ)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씨엔블루 이종현, 선글라스 끼고 ‘시크한 매력’과시
▶ [포토]AOA 지민 '삼촌팬 마음 싹쓸이한 심쿵 아이컨택'
▶ 투아이즈, 프렌딩 프렌즈 위촉 … 청소년에게 희망 전파
▶ [포토]소녀시대 서현 '화이트원피스에 돋보이는청순미'
▶ 몬스타엑스, ‘무단침입’ 안무 영상 공개…칼군무vs깨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