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예산고등학교 이사장 사진=방송화면캡처)

백종원 예산고등학교 이사장 사실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백종원은 백승탁 전 이사장의 2남2녀 가운데 장남으로, 지난 2012년 5월 예산군 지역을 대표하는 두 고교의 이사장에 취임했다.



더불어 백종원은 요리연구가 답게 학생들의 식단에 온 신경을 쏟아부었는데, 한 달에 한 번씩은 베테랑 주방장 및 직원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 이사장인 백종원 씨에 대해선 교직원 및 학생들이 최고라고 했다"며 "급식이 더본 수준으로 급상승 했고, 매달 1번씩 더본데이를 열어 더본 직원들이 직접 요리를 제공해준다"는 목격담까지 올라오고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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