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민간사업자로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컨소시엄, 금성백조주택이 선정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스테이 공급을 위한 택지를 확보,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심사한 결과 경기 화성동탄2 신도시 사업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례신도시 사업지는 대림산업 컨소시엄(대림아이엔에스)에, 김포한강신도시는 금성백조주택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4일 진행된 뉴스테이 사업자 접수에서는 3개 지구에 5개 업체가 신청했는데, LH는 사업신청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LH는 우선협상대상자가 국민주택기금의 수탁기관인 대한주택보증과 사업계획을 거쳐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면 기금출자 심사 후 출자 여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사업약정 체결, 토지매매계약, 인허가, 착공 등의 절차가 진행됩니다.



이번 1차 뉴스테이 공모 사업은 화성동탄 2지구 1135가구, 위례 360가구, 김포한강 1770가구 규모로 추진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류사회 유이vs임지연, 男心 홀리는 `아찔 볼륨 몸매` 대결 승자는? "후끈"
ㆍ합의이혼 오윤아, D컵 란제리 화보 `믿을 수 없는 볼륨감`
ㆍ꼬리 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정두홍 아내 16살 연하 `아이돌급 외모`··알고보니 전부인은 톱모델 "능력자네"
ㆍ[메르스 확산] 메르스 환자 2명 추가 사망.. 총 사망자 수 9명으로 늘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